잘빠진 여성용 한겨울 매직스판 융털기모 롱기장 팬츠 K-8898 회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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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보온성은 좋을거같지만..핏은 음…ㅜㅜ | ㅡ보온
좋을거 같아요.
아직 실외서 착용은 못해보고 실내서 착용해봤는데 따시고 좋아요.
보온성은 만족합니다.

ㅡ핏
날씬하거나 다리가 길어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4~50대 바지 핏 입니다.
힙 살이 없는분!
마른체형!
꿀렁살 없는분들께 추천드려요.

전 엉밑살이 있어서 속옷라인도 다 보이고 힙 안이쁜게 더 부각되네요ㅜㅜ
164/48 스몰 사이즈 착용자 입니다.

ㅡ기장
키는 작으나 다리 긴편입니다.
후기글에 기장 길다고 하는데 정말 깁니다.
아디다스 운동화 혀바닥부분 다 덮습니다.

ㅡ배바지
배는 따시고 허리라인 속옷 보일일은 없겠어요.

ㅡ재질
보풀이 잘 일거 같아요.
살짝 반질반질
딱 4~50대 아줌마바지의 반질거림

ㅡ20대 아가씨들은 별로 안좋아할듯..
그러나 깡마른 젊은 친구들이 입으면 이쁠거같아요!

ㅡ추후재구매의사
가격대비 보온성만보면 따셔서 좋을거 같으나 핏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재구매의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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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진짜 길고 슬림해보이고 편합니다^^ | 일반옷가게 온라인몰에서 고무줄 융바지 3만5천원주고 구매해 보름정도 잘입다가 옷에 하자가 생겨 저렴이 대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너무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불안해서 고민을 엄청하다, 요즘 부쩍 추워지니 융바지생각이 간절간절 해지더라구요.

역시나 가격만치 할수밖에 없는 현실…. 어느정도 내려놓고 바라보니 입을만은 하나 거슬리는게 있어요.
바로 주름! 처음 왔을때 접혀있던 주름이 없어지질 않네요.

주름이 한쪽 무릎에만 심하게 나있고, 엉덩쪽에 좀 있는데
엉덩이는 살이 많다보니 입으면 자연스럽게 펴지지만 무릎은 입어도 쭈글하게 있어요. 물을 듬뿍 뿌려봐도 소용이 없네요.

다행히 검정바지라 무릎만 보고있지않으면 그냥저냥 입을만하지만 성격상 계속 신경이쓰입니당.

기모은 우리가 흔히 아는 긴털융이 아닌 일반기모라 전에 입었던 바지보다 훨 날씬해보여 만족스럽네요. (그만큼 덜 따뜻하지만요)

재질도 자세히보지 않으면 봐줄만합니다. 무릎튀어나는것도 아직
양반다리까진 안해봐서 모르지만 일상생활론 크게 나오는편은 아닌거 같아요.

3만원대 바지랑 비교를하자면 확실히 고급짐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고무줄바지로 편하게 입을용도로 산다면 저는 이게 더 좋은거 같아요.

3만원짜리바지 하자가 융과 겉감이 분리되는 현상이 생겨 바지가 심하게 울더라구요. 문의를하니 업체에서는 더 좋은 원단으로 만들지 않는이상 이런 형상은 생길수밖에 없다나? 뭐라나~ 불량이라고 보여지지만 원단 특성상 어쩔수 없다는 식이였어요. 그걸 개선하려면 가격도 더 올라가겠지요??
고작 보름입고 문제생긴거 보면 차라리 저렴이로 맘편히 입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옷 디테일에 민감하신분이라면 비추! 막바지로 편히입을생각이라면 ( 어느정도 외출가능) 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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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27입는데 살짝 큽니다 | 8884보다 8898이 다리부분이 더 길고 슬림해요.
8884는 정말 다리통이크고 짧아서 보기 싫었는데
이건 (8898)좋네요.
힙 볼록 오리에 다리 굵은데도 편하고 예뻐요.

아가씨들은 반짝여서 싫을수도 있지만
40살인 저는 집, 집앞, 편한집 오고갈때 입기 좋겠어요.
살이 많이 쪄서 뚱뚱한 상태로 옷사긴 싫고
나는 살을 빼서 예쁜거 살거다 했었는데
옷이 너무 입을게 없더라고요.ㅎㅎ

끈달린 얇은 라운지웨어 두장. 블랙등산바지가 제가 가진 바지의 전부였는데
싼가격에 따뜻하고 다리도 긴 바지를 사게되서 좋아요.
배송이 딱 여행 떠나는날 올것같아서
다녀와서 추가로 두장 더 주문하려고 합니다.

30 40대 어머니들께 추천드려요.

ㅡㅡㅡ거제 부산 5박6일 이거랑 스판바지 두개로
번갈아 세탁해서 입으며 잘다녀왔어요.
편하고 따뜻했어요^^
근데 저도 모르게 종아리쪽 겉원단이 오십원동전 반만큼 날아가고 없어요ㅋㅋ
기모는 남아있고요
어디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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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빠진 여성용 한겨울 매직스판 융털기모 롱기장 팬츠 K-8898, FREE, 블랙상품평이 호불호가 많아서 도대체 어떤옷이길레
속는셈치고 주문해봣어요

결과적으로~

완전 편한옷이에요 ㅎㅎ
딱봣을땐 너무 길고, 나팔바지 느낌있어서
치렁치렁하긴 한데..

입을수록 너무 편해서 이거 괜찮다 싶네요..

딱 달라붙지도 않고
살짝 여유있는 낙낙함있구요
밑위길이도 짧지않아서 앉아일할때 팬티보이지 않구요

천은 폴리같긴한데 저는 정장용으로 입을게 아니라
사무실에서 남보기엔 단정하게 보일정도만 된다면
편한게 최고거든요 ㅎ

이옷이 그런거 같아요
가격이 만원미만인데 고급적인걸 바라면 욕심이고
허리밴드도 편해서.. 뱃살들이 부담스럽지않게 호흡에 방해되지 않으며
맨살에 닿는 촉감도 부들부들해서리..

두벌정도 더사서 돌려입어도 괜찮겠다?

다만, 기장이 길어.. 키가 165센티 이상 되야 이쁜핏이고
키가 작다면 살짝 끌릴수있겠어요
저는 163인데 발등에 닿거든요
나팔도 좀 나팔스럽지않았으면 좋겠지만..

걍~ 파자마 다음으로 편하다고 생각하심 되구요
멋내기용으로 입는다거나 스키니핏 요런거와는 반대니까
4050 나이대에 맞을듯요~~~ (저는 40대/ 출근용으로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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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키인데 기장 발등 살짝 덮습니다.
실내에선 아주 쬠 길고…
운동화 신으면 딱좋습니다.
와이드 팬츠는 아니기에 밑단이 끌리지 않습니다.
입은걸 본 사랑들 모두 요즘 살빠졌냐고 묻네요 ㅎ
원래 허벅지,종아리가 가늘한 타입이라 일부러 통바지를 구매한건데…희안하게 더 날씬해보이면서도 비리비리해보이지는 않아 대만족입니다. ㅎ
다리도 길어보인다고…원래 긴데…ㅋ
우짜튼 그동안 스키니한 바지 주로 입었는데 이제부터는 통 넓은 바지도 많이 입어보려구요~

단, 주머니가 없습니다.
사진상으로 있는줄 알았는데 바느질로 흉내만 낸거더라구요. ㅜㅜ
평소에 주머니에손 자주 넣는편이라…그부분 중요한데…많이 아쉬워서 별 한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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